삯 바느질로 살아가시는 할머니가 1년 동안 모은 거룩한 돈을 자신보다 더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을 생각하며 연탄 1,000장으로 기부하셨다. 그 후원금, 그 사랑이 너무 무거워 여러번 들다가 들지 못하고 가슴에 그만 떨어뜨리고 말았다. 할머님의 따뜻한 마음은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2014. 11. 6 연탄섬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