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은행 가족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는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복을 많이 심고 많이 가꾸며
많이 거두시길 소원합니다.
연탄은행 가족들은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가장 먼저
밀어붙이는 들꽃소리와
같은 분들이십니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봄소식을 알리며
희망의 노래를 부르는 분들입니다.
지난 12월 달에도
눈과 얼음 속에서
1,100여명의 볼런티어들과 함께
315세대에 사랑의 연탄 5만 2천장을 나누었습니다.
연탄 만이 아니라 쌀360Kg, 푸드뱅크 빵 150개, 라면 40박스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 아름답고 따뜻한 연탄 사랑 이야기를 전합니다.
연탄은행 가족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 1. 13
연탄섬김이